'조지 레인 드로포드'의 저서 <비범한 일>에서 기도에 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간호사"는 불평 불만만 늘어놓는 사람이었어요.
어떤 사람이 간호사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었지요.
간호사는 그후 기도하기 시작하면서 삶이 뒤바뀌었습니다.
그는 날마다 '다섯 손가락 기도'를 했습니다.
첫 번째 엄지는 가장 가까이 있있지요.
바로 친한 사람들을 위한 기도입니다.
가족의 이름, 친구의 이름을 부르면서 기도합니다.
두 번째 검지는 주로 상대를 가리킬 때 사용합니다.
질문하면 대답하는 사람이 선생들입니다.
두 번째 손가락을 붙잡고 가르치는 교사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세 번째 손가락은 가장 크고 높습니다.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네 번째 약지입니다.
피아노 연주자도 네 번째 손가락이 가장 약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빈민, 가난한 자, 소외된 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다섯 번째 가장 작은 새끼손가락입니다.
바로 자신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바로 마지막으로 자신을 위한 기도를 하지요
성도여러분! 입술로 기도할 뿐만 아니라
손으로 기도할 때
우리의 교제는 온전하고 믿음의 삶은 완성되어 갑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지체들로 '삶과 손의 기도'도
함께 이루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다음카페:오직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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